휘스트의 역사와 기원
휘스트는 16세기 영국에서 시작된 트릭테이킹 카드 게임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귀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18세기에는 영국 전역에서 널리 퍼졌으며, 이후 미국으로 전파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게 되었습니다. 휘스트는 브리지(Bridge)와 같은 현대 카드 게임의 전신으로 여겨지며, 그 역사적 중요성은 매우 큽니다. 휘스트는 기본적인 트릭테이킹 메커니즘을 유지하면서도 독특한 규칙과 전략을 통해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재미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은 휘스트가 단순한 카드 게임을 넘어 문화적 유산으로 자리 잡게 된 이유 중 하나입니다.
휘스트의 기본 규칙과 메커니즘
조커를 뺀 52장의 플레잉 카드를 사용한다.
4명의 플레이어가 각각 13장의 카드를 시계방향으로 선의 왼쪽부터 나눠가진다.
마지막 장의 문양이 으뜸패입니다.
모두 문양을 확인하고 선이 카드를 가져갑니다.
선의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진행한다.
선의 왼쪽에 앉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카드 중에서 임의로 1장을 낸다. 다른 사람은 차례로 그 문양과 같은 짝패를 내놓는다. 4명이 다 카드를 내고 그 중에서 수가 가장 높은 카드를 낸 사람이 이기게 되어 4장을 가지게 된다.
이 4장 1벌을 1트릭(trick) 이라고 한다.
다음에 이긴 사람이 다음에 카드를 낸다. 다른사람은 같은문양카드를 내야한다.
카드를 내놓을 때 바닥카드와 같은 문양의 카드가 없으면 다른 카드를 내놓는데 다른 카드 중에서 으뜸패을 제외한 다른 카드는 끗수에 상관 없이 무조건 진다. 으뜸패를 냈을 경우 더 끗수가 높은 으뜸패가 나오지 않는 이상 이긴다.
카드가 전부 없어질 때까지 계속한다. 즉, 전부 13번을 하게 된다.
게임 종료시 파트너와 트릭과 합계 트릭을 많이 딴 편이 이기게 된다. 트릭은 전부 13개이므로 7개를 딴 팀이 승리한다.
트릭은 얻은 트릭 중에서 6개를 빼는 것이 이김수 오드 트릭(odd trick) 또는 이김수가 된다 승부는 먼저 7점을 얻는 편이 1승이 된다.
그랜드슬램 1회에 13트릭을 따는것 7점을 얻어 승리합니다.
스몰슬램 12트릭을 따는 것을 이라고 한다.
'보드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패치워크 보드게임 하는법 & 룰 2인추천보드게임 (0) | 2024.07.18 |
---|---|
보드게임 애플잭 하는법 & 룰 4인보드게임추천 (0) | 2024.07.16 |
보드게임 스페이드(트릭테이킹) 하는법 & 룰 4인보드게임추천 (0) | 2024.07.16 |
클래식 트릭테이킹 보드게임추천 & 분석 (0) | 2024.07.15 |
트릭테이킹 보드게임 종류 하는법 & 룰 초급보드게임추천 (0) | 2024.07.15 |